워홀 다녀온 여자는 피해라? (호주,캐나다)
본문 바로가기

편견연구

워홀 다녀온 여자는 피해라? (호주,캐나다)

. 편견 : 워홀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여자는 피하라.

. 의미 : 워홀 다녀온 여자는 문란한 생활을 했을 확률이 높으니 만나지 마라.

 

. 연구 내용 상세

- 상기 편견은 일반적으로 캐나다, 호주 워홀을 다녀온 여성들에 대한 편견이다.

- 이러한 편견이 생긴 배경을 연구해 보면, 우선 해당 지역에 워홀을 다녀온 남성들이 현지에서 한국인 워홀 여성이 현지에서 동거하고 연애 하는 것을 많이 봤다는 말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더 상세히 조사해 보면, 해당 지역이 특히 거주비용이 높아 룸 쉐어 등이 많이 선호되는데, 추가적으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워홀을 온 것도 있으니, 돈도 아끼고 영어도 빠르게 배우고자 하는 취지에서 자연스럽게 동거(특히 현지인)하게 된다는 배경에 기인한다. 반대로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동양인이 현지 백인 여성을 만나긴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일본여성 혹은 한국 여성과 동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므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결국은 이성을 찾기 마련이다. 물론 거주 비용이 많이 들어 동거를 하는 비율이 높을 수도 있겠으나, 단순히 모든 캐나다/워홀 경험자가 동거의 경험이 많다는 생각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빠지기 쉬운 점이 많다. 

- 편육 드림-

 

+ 추가로 워홀에서 연애경험을 (캐나다,호주) 나름 진솔하게 표현한 분이 계셔서 링크 공유해본다.

유튜브 영상이라 초상권 문제는 없지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되시면 연락 주세요! 

 

relationship과 situationship이라고 표현하며 미화를 하고 있지만, 결국 situationship이 바로 한국의 엔조이.

많은 엔조이의 연속의 삶이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아 물론 그건 '내 얘기는 아니고 다른 사람 이야기다!'는 잊지 말아야함...

 

데이팅앱 사용하면서 잘생긴 유부남과 썸 (밥먹고 손잡은 정도로 해석됨) 헤어진 내용도 영상에 넣는 것도 다소 의외....

https://youtu.be/5Zl9e_CkuR8?si=Z7aM1Ghfrck80nQp&t=76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