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혼자 사는 집이 지저분할 것이라는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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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연구

남자 혼자 사는 집이 지저분할 것이라는 편견

1.편견 :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은 지저분할 것이다. or 여자의 집은 깨끗할 것이다.

 

2.분석

결론적으로는 사바사(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지만, 남성이 지저분하다 혹은 여성이 깨끗할 것이다라고 하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다.이를 2가지 기준으로 분석해볼 수 있을 것 같다

 

1)집을 지저분하게 만들어주는 개인적 요소/원인

신체에서 나오는 것들 : 머리카락, 체모,각질,코,체취, + 화장(make-up 관련)

기타 외부에서 나오는 것들 : 음식, 쓰레기, 기타 인형, 옷 등의 먼지를 많이 발생시키고 이를 흡수하는 것 등

 

2)지저분한 것을 치우는 것에 대한 성향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제거한다면, 집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요소 중 성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음식, 화장(make-up), 인형, 옷

 

남자들은 여성에 비해 더 많이 먹고 (편견이 아닌 사실) 이에 따라 생기는 음식 쓰레기와 악취가 많을 수 있다. 다리 털도 남자가 여자보다 많아 짧은 털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음모의 털도 남자들이 삼각 팬티보다 사각 팬티를 입어서 집안 바닥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는 머리카락이 길어서 이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고 이로 인해 화장실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겠다.

 

여성들은, 비록 요즘엔 남자도 화장을 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극소수이기에 제외, 외모를 가꾸기 위해 옷과 화장을 많이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취방을 가면 옷걸이에 걸 수 없어 바닥에 놓아둔 옷이나 화장을 하며 생기는 화장품 먼지들이 많기도 하다.

 

결국 집이 지저분해지는 원인과 이를 치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가정 교육, 성향 등)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But 위에 열거된 집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요소를 나열해본다면, 지저분해질 수 있는 요소는 여성에 조금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여성이 더 깨끗해야 한다는 편견 혹은 압박이 있어서, 이에 따라 여성이 청소를 더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또한 편견이라 모두 다 그렇다고 생각하긴 어렵다.

 

*첨언

아래 기사 및 연구 내용에서도 볼 수 있듯, 화장품이 비위생적인 환경을 만드는 요소임에도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보인다.

지하철에서 화장 고치기(분이 날린다. 날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얼굴에 파우더가 어떻게 부착이 되는지 한 번 더 생각해야한다.) 혹은 핸드크림을 바르는 행위가 병균에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07021600353

 

"여성책상,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 400배 많아"

기타 "여성책상,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 400배 많아" 입력 2007/02/16 11:32 美 사무실 100여곳 조사… 서랍 속 간식 탓 직장의 화장실 변기보다 사무실 책상의 세균 감염이 400배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

m.health.chosun.com

 

 

(다음 주제 예고 : 편견에 대한 편견)

편견을 편견으로만 치부해선 안된다는 것을 하나의 글을 예시로 해석해보고자 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260215&memberNo=362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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